사진=BNK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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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BN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헌혈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BNK의 대표적인 ESG 실천 활동이다.

부산은행 본점과 경남은행 본점, 그룹IT센터 등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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