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금호건설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수험생 자녀 200여 명에게 수능 ‘대박’ 기원 떡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며 응원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더불어 협력사 직원까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선물을 준비했다"며 "떡을 받은 모든 수험생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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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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