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등록 고객에게 적금 우대금리 제공·이벤트 진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우리은행은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핑크퐁 지문송'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지문과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제작한 '핑크퐁 지문송'은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길 잃은 어린이와 함께 경찰청에 사전 등록한 지문을 토대로 부모님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은행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 제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는 우리은행과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과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에 지문등록을 한 고객이 '우리 아이행복적금2'에 가입 시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사항은 우리WON뱅킹 '우리아이'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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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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