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신규 가입·계좌 연결 이벤트 진행

케이뱅크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손잡고 최대 2만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손잡고 최대 2만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케이뱅크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손잡고 최대 2만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번개장터와 제휴를 기념해 내년 4월 30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한다. 

우선 '신규 가입 이벤트'로 케이뱅크 계좌가 없는 고객이 번개장터 앱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케이뱅크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 개설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바로 케이뱅크 계좌에 현금 1만원이 입금된다.

두번째는 '계좌 연결 이벤트'로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케이뱅크 계좌가 있는 고객이 번개장터 앱의 '번개페이' 연결 계좌에 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계좌 연결 후 내년 4월까지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000원 상당의 번개포인트를 실시간 지급한다. 매월 1회 한도로 매달 이벤트 참여 시 총 1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케이뱅크 계좌가 없는 고객이 번개장터 앱에서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하고 이 계좌를 번개페이에 연결계좌로 선택해 두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만2000원에 상당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케이뱅크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테크기업과의 활발한 제휴로 고객 혜택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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