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주거비 지원 예정…"다양한 포용금융 실천"

11월 17일(목)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과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11월 17일(목)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과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케이뱅크는 취약계층 아동 주거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아동들의 최저기준 이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과 월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훈훈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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