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오는 24일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지난 7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과기부·NIA 주관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롭테크 데이터로 그리는 일상의 변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프롭테크 기업과 유관기관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정희남 한국부동산원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로 프롭테크 산업의 데이터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컨소시엄에는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디스코, 리파인, 덱시브 등 공공과 민간 15개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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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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