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초청...인문학·시황 전망 특강도 반응 좋아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BNK부산은행은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회용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삼프로TV에 출연 중인 김한진 박사도 내년 거시경제를 전망하는 '글로벌 시황 전망'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허영선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와 문화행사를 결합한 다채로운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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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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