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 자동차 배터리 라디오 광고 시행. 사진=현대성우쏠라이트 제공
현대성우쏠라이트 자동차 배터리 라디오 광고 시행. 사진=현대성우쏠라이트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2월부터 자동차 배터리 ‘쏠라이트’의 라디오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빌헬름텔 서곡’ 멜로디에 맞춰 ‘순정 배터리의 강자 쏠라이트’를 반복하는 가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월 한 달간은 SBS FM 채널, 1월 한 달간은 KBS, MBC, CBS, YTN FM 채널에서 송출된다. ‘김영철의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조우종의 FM대행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등 같은 시간대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쏠라이트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쏠라이트는 1979년 설립된 현대성우쏠라이트의 대표 연축전지 브랜드로 자동차, 선박, 농업 및 산업 기계 전반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 순정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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