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비스센터서 전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30여 가지 항목에 대한 eVHC를 통해 체계적인 차량 점검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동계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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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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