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의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주요 겨울철 부품 교체 시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목도리, 지갑, 향수, 차량 액세서리 등 컬렉션 상품에도 최대 25%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이밖에 익스프레스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추가 요금 없이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시간을 대폭 단축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7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중 52개 서비스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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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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