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발명가 유진’이 등장한다. 절대선 성향의 발명가 유진은 서포터 역할의 기존 ‘유진’ 캐릭터와 달리 개조한 소화기 등 직접 제작한 다수의 무기를 활용한다.

발명가 유진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열린다. 발명가 유진이 포함된 생존자 그룹과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스킬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인 ‘생존기록 <증명>’에서는 애니와 헨리 등 생존자 무리가 약탈자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보급 물자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겨울 시즌을 맞아 캐릭터 ‘소피아’의 스킨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땔감이 필요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주사위’를 획득해 보드판에 던지면 강력한 ‘절대’ 성향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땔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운 점검’과 ‘7일 접속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생존자 선택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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