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일 삼성물산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 사진=삼성물산
강병일 삼성물산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 사진=삼성물산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삼성물산은 강병일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EPC(설계·조달·공사)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신임 사장은 1968년생으로 건국대 부동산금융 석사, 삼성엔지니어링 재무관리팀, 경영지원팀을 거쳐 경영지원팀장 상무, 미래전략실 전략팀 상무, EPC 경쟁력 강화 T/F 전무, 삼성물산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삼성물산은 강 사장이  EPC 경쟁력 강화 TF장으로서 EPC사의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어 낼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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