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정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근육장애인가족 150가구에 약 500포기의 김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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