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인트몰에서 판매...가격은 6만5000원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율을 적용한 의자 '아워체어(Our Chair) 3'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워체어 3'은 고강도 종이보드인 '허니콤보드'로 제작된 조립식 탁상 의자다. 1대1.58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가로와 세로 비율의 보드 3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다시 7조각으로 나눠 조립하면 의자가 완성된다. 현대카드는 '카드 비례로 제작된 3장의 보드로 구성됐다'는 뜻에서 '아워체어 3'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높이 44.4cm, 너비 37.8cm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의자와 유사한 크기다. 무게는 1.9kg으로 가벼워서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다.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강도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카드는 '아워체어 3' 조립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영상 튜토리얼을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아워체어 3'은 9일부터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6만5000원으로 전액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 가회동 소재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이우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