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사진=오비맥주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은  ‘갓생(God+生)’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일러스트가 담긴 굿잡캔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갓생’은 신(God)과 인생을 합쳐 만든 합성어로, 부지런한 삶을 의미하는 MZ세대 사이 유행어다. 필굿의 리뉴얼 굿잡캔 출시는 사회 초년 직장인들을 격려하고자 기획된 ‘굿잡(Good Job) 캠페인’의 일환이다.

리뉴얼된 필굿 캔의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문구와 함께 친근한 고래 캐릭터를 담았다. 뒷면에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복제된 패러디 이미지)’을 활용해 직장인들의 새해 결심을 응원하고,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응원하는 브랜드 필굿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초년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신년 목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굿잡캔을 재단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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