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선물·어른선물·푸드 3개 테마관 구성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소중한 일상의 기쁨: 크리스마스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각종 선물, 파티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선물관, 어른선물관, 장식·푸드관 등 구매 목적에 맞게 총 3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하고, 1500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상품을 바로 보낼 수 있다.
매일 5개씩 ‘오늘의 특가’도 선보인다. △장난감/완구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가공식품 △가구/인테리어 등 카테고리 별 MD가 엄선한 상품으로, 브랜드사 및 판매자와 제휴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마련했다.
장난감/유아동패션 10%쿠폰은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고 매일 3회씩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크리스마스 10%쿠폰’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디지털/가전 7%쿠폰’은 행사 기간 내 총 2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NH농협/롯데/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의 라방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각종 선물 및 홈파티와 관련된 인기 브랜드사 제품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총 12회에 걸쳐 방송하며, 13일 저녁 8시에는 ‘뉴발란스키즈 편’, ‘14일 오전 11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편’, 15일 오전 11시에는 ‘푸마키즈 편’을 진행한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가족 선물부터 연말 인테리어, 파티 푸드 등 연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연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강력한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라이브방송도 편성한 만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