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국토교통부 '2022년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포스코건설과 동부건설, 한국종합기술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 건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평가는 232개 현장 248개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 전담 조직 구성, 안전 점검 활동, 건설 안전 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살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인천도시공사 등 발주청 3곳과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5곳, 호반산업·경남기업 등 시공자 9개사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참여자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입찰 때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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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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