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새벽배송업계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꼽히는 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해 오프라인 매장 영업을 시작으로 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했다.
오아시스마켓의 올해 1~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9% 늘어난 3118억원이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42.6%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KT, KT알파, 이랜드리테일, 케이뱅크 등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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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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