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법무 대행 수수료 무료, 이사·청소비 지원

사진=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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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2023년 새해 새로운 업무 공간을 찾는 기업에 최대 4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사임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2000만원 상당의 중개수수료(200평 사무실 기준)를 받지 않고 기업 이사 및 청소비, 등기이전·근저당권 등 법무 대행비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용 가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은 3월 말까지 정해진 양식을 통해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적용된다. 올해 상반기 중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해야 한다. 혜택은 기간 내 1회로 제한된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중개수수료의 경우, 행사 참여 조건 충족 시 면적 제한 없이 무료며 지식산업센터는 제외된다. 공동중개와 임대인 수수료 미지급 등 특이사항은 별도 협의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명 신사임당은 '신년맞이 사무실 임대가 필요한 당신을 위하여'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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