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운영.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운영.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부터 운영해온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올해도 연중 상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 순정 엔진 오일을 비롯해 부품 및 밸브 조정, 공임비 등을 포함한 ‘올인원’ 상품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35% 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지는 유로3 차량부터 지난해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까지 전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회사는 주요 소모성 부품 및 사용 빈도가 높은 26개 주요 부품에 대해 한 해 동안 최대 33% 할인한다. 2019년 하반기부터 주요 부품 등에 설정해온 특별 판매가격을 올해도 이어간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프로그램들이 소비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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