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관 통해 빠른배송 서비스 혜택

사진= G마켓 제공
사진= G마켓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G마켓 지금도 배송’ 프로모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은 이마트와 함께하는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통해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 연휴 전날인 20일까지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다음날 바로 물건이 배송된다.

당일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 등 G마켓 당일배송관을 통해 주소지와 가까운 마트 및 배송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홈플러스 상품으로 △농협쌀(20kg) △신선특란(30입) △맥심모카골드믹스(230T) 등, 롯데마트 상품으로 △설향딸기(500g) △제주올레길감귤(3kg) △햇반 유기농 쌀밥(210gx12입) 등, GS프레시몰 상품으로 △우월한돈 1등급 삼겹살(500g) △국산 오징어(3마리) △1974 1A 우유(900ml) 등을 추천한다.

행사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프레시 상품 전용 ‘15% 쿠폰’은 매일 ID당 1회씩 제공하며,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결제 시 롯데/NH/하나카드의 경우 최대 1만원까지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당일배송관 상품 역시 ‘15% 쿠폰’을 매일 ID당 1회씩 제공하며, 스마일페이로 등록된 NH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있다. 모든 프로모션 쿠폰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8일부터 쿠폰이 제공된다.

G마켓 관계자는 “미리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급하게 신선식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빠른배송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명절 기간에 특히 수요가 많은 상품을 위주로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배송일 부담 없이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