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의장은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다음날 1일 만나 회담할 때 "부채한도를 올리기 위한 합리적이고 책임있는 방법"을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 7일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 29일 워싱턴DC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바이든 대통령(오른쪽)이 연내에 우선 입법할 사안에 관해 매카시 당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왼쪽),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논의하는 모습. [자료사진] (워싱턴DC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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