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형 QM6.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형 QM6.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및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르노코리아 모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또 이달에 새롭게 선보인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다. 36개월 5.9%, 48개월 6.9%, 60개월 7.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종류에 따라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36개월 이내 할부 상품만 선택할 수 있으며, SM6는 일부 차종에 한해 할부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QM6, SM6, XM3 등 모든 차종에서 조건에 따라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와의 협업을 통해 2월 한 달간 할부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 차량을 중고차로 처분할 경우 최대 4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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