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조7193억, 영업이익 1조1787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6.9%, 29.4%↑

메리츠화재 사옥/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사옥/제공=메리츠화재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7193억, 1조17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9.4% 성장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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