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은 20일까지…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활동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우리카드는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금융상품·서비스 개선점,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올해 고객패널 인원을 2배로 늘렸다고 했다. 올해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소비자 편의에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해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소비자,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신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만족할 만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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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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