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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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히트작 ‘별이되어라!’가 출시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비아’와 세컨드임팩트 영웅, ‘카트리나’가 등장한다. 비아는 아크엔젤 세력으로 죄 지은 자들을 노리는 도적이다. 카트리나는 에트랑제 세력의 소환사로 이계의 힘을 빌려 소환수, ‘디알로스’를 불러낸다.

별이되어라! 출시 9주년을 맞아 이벤트가 펼쳐진다. 5월3일 까지 ‘9주년 기념 접속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루비 100만개’, ‘영웅 카드 소환권 99장’을 제공하고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9주년 선물 상자 9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루비 90만개’,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30개’ 및 ‘영웅 강화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5일 까지는 ‘9주년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 별이되어라!를 좋아하는 이유 작성 등 간단한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보조배터리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9주년 글자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9주년’ 글자 조각을 모으면 ‘도미니온의 목걸이’, ‘영웅 강화권’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9주년 케이크 수집 이벤트’, ‘카트리나와 함께하는 9주년 이벤트’ 등 전력 강화에 필요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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