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서 판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BAT로스만스는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한정판 ‘하이퍼 맥X2’는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하이퍼 맥X2는 과일향이 돋보이는 에일과 흑맥주인 포터 두 가지 종류의 맥주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하이퍼 맥X2는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게 직접 제조해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이퍼 맥X2’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경우 즉석 사진을 출력해 간직 할 수 있다.
또, 방문한 모든 글로 멤버에게는 투썸플레이스 5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출시를 앞둔 글로 하이퍼 X2 기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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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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