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 사진=롯데건설 제공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 사진=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에 공급된 1965가구 규모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20일 전했다.

해당 단지 정당계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여기서 남은 부적격, 계약포기 가구에 대해서도 선착순 계약이 마감됐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구(舊)창원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알려진 데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짧다. 

또한 앞서 1순위 청약 결과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1 경쟁률로 마감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상품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을 했다”면서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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