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포함 2개 법인 및 개인 10인 선정돼
[데일리한국 김명호 기자] 부영주택을 포함한 2개 법인과 개인 10명이 순천시로부터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2일 순청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 침체 등의 여건 속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지방세 유공납세자들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시는 순천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납세자 중 각종 이력들을 고려해 지방세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했다.
해당 유공납세자에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금고 금리우대, 1년간 순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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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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