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라이프스타일 최적화 부각…총 6편 선봬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카드는 신상품 KB국민 위시(WE:SH)카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Time To WE:SH라는 광고 슬로건과 함께, 카드명 내 쌍점(:)을 디지털 시계의 시간을 나타내듯 표현했다. KB국민 위시(WE:SH)카드가 고객의 소비여정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점을 각인시키려는 의도다. 

광고에 나타나는 시간대에 따라 고객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함께 위시카드가 제공하는 맞춤형 혜택을 보여 줌으로써 KB국민 위시(WE:SH)카드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더불어, 복고풍의 색감과 트렌디한 영상미를 더해 보다 세련된 카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KB국민 위시(WE:SH)카드는 △위시 올(WE:SH All) △마이 위시(My WE:SH) △아워 위시(Our WE:SH) 등 3가지 종류로 연초 출시됐다. 상품명인 'WE:SH(위시)'는 'We wish you happiness'를 줄인 말로, 고객의 소망을 담았다. 

이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다. 티저, 본편, 디지털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6편을 선보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위시카드의 특징을 풀어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직관적인 메세지로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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