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깊이 파인 의상으로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했다.
송가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패션위크 마지막날 이상봉 디자이너 선생님 쇼”란 글과 함께 패션위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인은 가슴 부분이 V 모양으로 깊이 파인 드레스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반짝이는 긴 귀걸이를 한 그는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1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조현숙과 함께하는 슈퍼 빅 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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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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