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휴면 비대면 고객 대상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신용 우대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용우대 금리는 대출 기간에 관계없이 연 4.99%가 적용된다. 6월 30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신용약정을 신청한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용약정 시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금리우대 혜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3월에 신청하면 최대 9개월 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신용 최초 실행 월 발생 이자는 최대 50만원(5만원 초과시 제세공과금 22% 고객 부담)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현금 캐시백 혜택은 신용이자가 발생할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 제공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해 신용거래에 부담이 있는 고객들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인하된 금리와 캐시백 혜택을 통해 알뜰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기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