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금액따라 소속 전원에게 경품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환전주머니'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족 혹은 지인 단위로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환전모임에 가입한 후 환전을 진행하면 된다. 모임은 '5인 이하'와 '5인 초과 10인 이하' 두 가지 형태로 개설할 수 있다.
환전 금액별 기준에 따라 모임에 스탬프가 부여되며 스탬프 개수, 환전 합계 금액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100위 이내 모임 소속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1위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 △2위~10위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11위~100위 네이버페이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위에서 10위 모임의 최다환전자, 모임장에게는 추가경품이 제공된다.
환전주머니는 외화 환전 후, 기간 제한 없이 환전한 외화를 보관하고 원하는 때에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수령 할 수 있다. 본인 계좌로도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의 우리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환전주머니를 통해 편리하게 외화를 수령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들에게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 이벤트가 여행 준비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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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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