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통합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올해 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익스피리언스’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등 커넥티비티 서비스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3.0 서비스 △7년 연속 고객 만족 1위를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한 AS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3월31일~4월9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에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방문 고객은 SM6 TCe 인스파이어, 더 뉴 QM6와 퀘스트, XM3 E-테크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모델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시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기존 판매 중인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 활동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낸 유니크한 고객 프로필 이미지를 시승 체험 고객에게 증정하는 ‘AI 아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 고객이 본인 차량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정비 관련 상담,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함께 개발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재와 미래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관심 고객 대상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르노익스피리언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