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 누구나 신청 가능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수수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수수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키움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키움증권은 최초 신규 고객 중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수수수료 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최초 이벤트 신청 후 1개월간 미국주식 매수시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1개월 이후 11개월 동안은 0.07% 수수료가 적용된다. 0.07% 수수료는 1년 내에 한번이라도 거래가 있을 경우 1년간 추가로 연장된다.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마친 고객이 해당 이벤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거래조건 없는 40달러 즉시 지급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을 처음 투자하는 고객이라면 투자지원금 40달러 혜택에 미국주식 무료수수료 혜택을 동시에 받아갈 수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서학개미 투자 열풍 이후 폭발적으로 상승한 국내 고객들의 해외투자수요에 발 맞춰,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저렴한 거래수수료를 포함한 양질의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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