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고객 중 비대면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국내주식 4종목, 소수점 미국주식 11종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동안 최초 신규로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1종목 + 소수점 미국주식 1종목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시 국내주식 3종목, 미국주식을 100달러 이상 거래할 시 소수점 미국주식 10종목을 추가로 지급하면서 최대 주식 15종목을 혜택으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와 더불어 미국주식을 한 번도 거래하지 않은 고객에게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증정하는 ‘40달러 즉시지급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인 키움영웅전에 참가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주식즉석뽑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국내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1주, 해외대회 참가 시 소수점 미국주식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만명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