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스퀘어
사진=알스퀘어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베트남 현지 부동산을 거래하는 기업에게 중개수수료와 현지 시장조사를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베트남에 업무 공간을 찾는 국내 기업에게 미화 7000달러 상당의 중개수수료와 5000달러 상당의 시장조사비를 포함해 인테리어 시공사 선정, 역외계좌 개설 등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베트남 진출, 알스퀘어가 도와DREAM)을 진행한다. 

알스퀘어는 "베트남의 경우 한국 제조기업 진출이 활발한 점을 감안해 공장과 공단 부지까지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했다"며 "혜택은 오는 6월말까지 알스퀘어베트남 홈페이지 접수 양식을 통해 신청해야 하고 프로모션 기간 증 1회만 혜택(연내 계약 건 한정)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스퀘어베트남은 호찌민과 하노이의 중심 업무 지구, 공장∙공단과 물류센터가 많은 베트남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전수조사한 건물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미건라이프, 신한생명 등 사무실을 임대차 중개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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