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KLPGA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그린카의 모기업인 롯데렌탈이 개최하는 골프대회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CC 제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120여명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한다.

그린카는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복권,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에 경품으로 그린카 12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실제 골프장 방문 시 그린카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후원을 통해 고객의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동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