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계 게임 구성…우승자에겐 100만원 상금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다음달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2023 KB 머니마스터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KB 머니마스터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돈에 관련한 엉뚱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담아 MZ세대가 '금융'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대회는 돈과 관련된 간단한 OX퀴즈, 동전 알까기 챌린지 등 총 5단계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대회 종목은 행사 당일 공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프렌즈 피크닉 세트가 지급되며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머니마스터 메달 및 인증서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12시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진행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 사유를 작성한 사전 참가 신청 고객 중 120명, 대회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적 대회다"라며 "페이스 페인팅, 인형 뽑기, 룰렛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