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남 한국소비자협회 고문, 문정율 쌍방울 이사. 사진=쌍방울 제공
(왼쪽부터) 이승남 한국소비자협회 고문, 문정율 쌍방울 이사. 사진=쌍방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쌍방울은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내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가치가 변하지 않는 명가명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은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토종 속옷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내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정율 쌍방울 이사는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는 60년 역사를 지닌 쌍방울의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에게 국민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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