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청년층에게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2023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25~27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홍보하는 유투브 등 SNS콘텐츠를 제작하고 박람회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공단은 100여 명의 서포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막식 ▲컨퍼런스 ▲전시회 ▲뉴욕타임즈 A New Climate ▲부대행사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기후산업 강국 한국의 면모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병춘 부이사장은 “서포터즈는 박람회와 기후산업에 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 홍보해 기후산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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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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