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사진=KG모빌리티 제공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사진=KG모빌리티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KG모빌리티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해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1일까지 서울시 및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 센서)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대회모드를 선택 후 라운딩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티볼리 1대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 9명 △파인캐디 거리측정기 5명 △쿨링박스 10명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10명 △JBL 블루투스 스피커 10명 △BBQ 치킨 100명 △설빙 100명 △할리스 커피 200명 등 총 555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한다.

김광호 KG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최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연령대가 다양화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스크린골프 대회를 비롯해 차별화된 이색 스포츠와 연계 행사는 물론 다양한 문화∙스포츠 이벤트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스턴 스포츠&칸은 쿨멘 출시로 4개 모델 11개 트림으로 확장됐다. 소비자는 경제적 여건이나 용도에 따라 데크 스펙(적재중량 400㎏, 500㎏, 700㎏)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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