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활용’ 협력 논의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프랑스를 찾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만난다.
14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나 사장은 오는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리는 '추즈 프랑스 써밋'에 참석한다.
여기서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정·재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한다.
올해 추즈 프랑스 써밋에는 코카콜라, 화이자, 도요타자동차 등 40여개국 270여명의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 사장은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설립을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 기업 CEO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랑스 정·재계 관계자에게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사업을 알리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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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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