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누적 관객수 201만4628명을 기록했다.
개봉한 지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에 이어 올해 국내 흥행 톱4에 올랐다.
더불어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의미를 더했다.
또 국내 46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0일, 226만 관객을 동원한 '미니언즈2'보다 2일 빠르게 200만을 돌파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빌런 쿠파가 있는 다크랜드로 떨어진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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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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