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케어 캔서코치.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닥터케어 캔서코치.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종근당건강은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Dr.Care Cancer Coach)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종근당건강이 만든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첫번째 제품으로,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 제품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해 비타민과 미네랄 총 26종 및 암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D, B12, B6,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지난해 6월 식약처에서 고시한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을 충족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빠른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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