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캐딜락은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켐페인은 전국 16개 캐딜락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 기간 캐딜락 차량 보유자가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 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부품 20% 할인(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 부품 제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딜락 관계자는 “가족단위 장거리 이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에서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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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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