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방면으로 뛰어난 보석 같은 배우이기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2001년 데뷔해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종합병원2’ ‘내 마음이 들리니’ ‘추적자 THE CHASER’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등과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올 댓 뮤즈4’ 등에 출연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고준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서효림, 뮤지컬 배우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