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에스파가 신곡 ‘스파이시’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로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3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초동 169만8784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다.
또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이해 18일 한양대학교 ERICA, 20일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축제에 참석해 ‘스파이시’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등 히트곡과 새 앨범 수록곡 ‘서스티’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공식 앰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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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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