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활동 등 수록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3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3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3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활동보고서에는 지난해 주요 활동과 더불어 현재까지 재단이 진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 기부금 수입 및 지출 현황, 재무상태 등이 수록돼 있다.

재단은 매년 활동보고서 발간을 통해 사업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으며, 활동보고서 뿐만 아니라 결산서류,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 명세, 이사회 회의록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성실히 공개하고 있다.

활동보고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성과를 보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영상보고서 또한 제작 중에 있다. 영상보고서는 추후 재단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힘입어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부자분들이 나눔의 온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은 학생과 시설 선생님들의 소감을 다양하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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