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위메이드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에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지분 5%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이는 위메이드 투자 철학인 S급 개발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가치 투자’의 일환이다.
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은 협업을 바탕으로 나이트 크로우 블록체인 버전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MMORPG다. 특히 진일보한 기술력과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를 앞세워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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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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